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꿀의 효능과 성분 그리고 주의사항 알아보기

by 이쁜보라도리 2023. 7. 24.

1. 꿀의 효능 알아보기

꿀의 효능을 알아보면 정말 좋은 효과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꿀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꿀이 위와 장 활동에 좋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꿀은 실제로 소화가 잘 안돼서 속이 쓰릴 때나 소화기 쪽에 문제가 있을 때 먹는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장 속 기생충을 제거하고 배변 활동을 증진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치료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치료제라는 얘기가 나와서 연결되는 효능을 말하면 기침과 인후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보습 역할과 발작을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불편한 상태의 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꿀 하면 많이 연관되는 것이 꿀 팩이지 않나요? 꿀은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꿀에 있는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플라보노이드는 특히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예방해주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비타민은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푸석해지는 것을 예방해주고 피부를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이렇게 피부에도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꿀은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되어 고혈압을 앓고 있는 저희 어머니도 아침에 한 숟갈씩 꿀을 드십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을 주고 동맥경화나 뇌졸중에도 도움을 주어 음식을 만들 때나 차를 끓여 꾸준히 먹어준다면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2. 꿀을 구성하는 성분은?

꿀에 성분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상세하게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꿀 하면 대표적으로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상세하게는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K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은 피부미용과 눈 건강에 특히 효능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미네랄은 칼슘, 칼륨, 마그네슙, 나트륨, 철, 아연 등이 있습니다.

미네랄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신체기능이 저하되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꿀 성분 중 하나인 마그네슘은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당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울감을 개선해주고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주어 신경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또한 두통과 생리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개선하는데도 효력이 있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도 큰 효능이 있다는 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칼륨은 배설에 도움을 주고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철은 빈혈에 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며 마지막으로 아연은 건강에 특히 영향을 주는 성분이 하나라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려 합니다.

꿀 성분 중 아연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세포의 신진대사 작용에도 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감기나 노화로 인한 질병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는 점이 꿀을 더욱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할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3. 꿀 보관할 때 주의사항

꿀을 보관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지 평소에 저는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나 벌레가 많은 곳에서는 꿀을 밖에서 보관하는 게 너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꿀이 상하지는 않을지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꿀 보관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우선 꿀을 냉장 보관하는 건 어떨까요?

꿀을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해서 꿀이 가진 원래의 성분들을 파괴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차갑게 보관하게 되면 설탕처럼 굳어져 버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 집에는 개미가 많아서 꿀을 밖에 보관하는 것이 너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단 하루 만에 설탕처럼 굳어버려서 다시 밖에 두고 관리하는데도 처음처럼 묽게 돌아가질 않았습니다. 가공된 꿀은 냉장고에 보관해도 괜찮지만 천연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대한 서늘한 실온에서 보관하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처럼 꿀을 밖에 두는 것이 두려워 냉장고에 보관한 경우 꿀을 다시 처음의 상태로 돌리고자 한다면 꿀을 중탕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아직은 중탕시키지 않고 그대로 실온에서 보관해 보았는데 절대 처음처럼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중탕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천연 벌꿀은 처음부터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혹여 중탕시키더라도 본연의 성분이 파괴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