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된장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금부터 된장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된장국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청국장보다는 냄새가 덜하지만 진하고 달달한 하고 감칠맛까지 있어 제 입맛에 딱 맞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된장국에 들어간 된장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오늘 그 효능에 대해 알리고 많은 분들이 드셨으면 해서 글을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된장은 항암효과에 굉장히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항암이라고 하면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암을 유발하는 음식이나 제품 등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다못해 음식을 먹고 더러워진 그릇을 씻을 때 쇠수세미 조차도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충격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렇듯 암을 유발하는 많은 것들에 노출된 상황에서 항암효과를 주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다면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된장은 보이는 냄새와 달리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 기능에도 도움을 주다 보니 피부도 함께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또한 된장 자체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여 면역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되는 음식임은 틀림없습니다. 바로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된장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여성 갱년기에 도움을 주어 우울증이나 생리불순 안면홍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안 내력은 간 기능이 많이 약한 것입니다. 이러한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된장입니다. 간 기능 회복과 간 해독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간 기능 강화를 원한다면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뇌 건강에는 또 어떤 도움을 줄까요? 된장에는 뇌세포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뇌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인지능력, 기억력 등 뇌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에게 정말 좋은 음식이네요.
물렁물렁한 된장이 뼈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된장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와 치아를 강하게 해주고 뼈에 무기질 함량 척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된장이 이렇게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효과를 알고 음식을 섭취하면 좀 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챙겨 먹게 될 거 같고요.
2. 된장 요리 방법 알아보기
된장은 된장찌개 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하시는 분들 많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알려드리면 생각보다 다양한 된장요리를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얼마전 고기집에서 먹었던 된장술밥도 된장 요리 중 새로운 하나 입니다.
주로 고기집에서 자주 나오는 된장술밥은 의외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된장술밥에는 소고기 국거리와 양파, 감자, 호박 등 기호에 따라서 야채와 함께 끓여내는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입니다. 된장술밥에는 밥이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때 밥은 한 번 볶은 상태에서 된장과 야채 볶은 국에 밥을 넣어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밥을 한 번 볶아서 넣어주면 고소한 맛을 더해 맛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요리인 된장찌개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방금 설명해 드린 된장 술밥 레시피에 밥을 넣기 전 과정이 된장찌개와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요리로 찌개보다 좀 더 졸여진 소스 같은 느낌의 요리가 바로 강된장입니다.
강된장 중에서도 우럭 강된장은 밥도둑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찌개나 국외에도 된장은 무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추, 청경채, 시금치 등은 된장과 함께 무침을 하면 밥반찬으로 정말 좋은 요리가 됩니다.
이외에도 된장장아찌, 된장 삼겹살 구이, 장 칼국수 등이 된장으로 맛을 낸 맛있는 요리들입니다. 정말 없어서 못 먹는 된장 요리들이 참 많습니다.
3. 된장의 종류 알아보기
한국을 대표하는 된장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된장 종류 하면 청국장이 있습니다. 된장보다는 냄새가 진하고 강합니다. 좀 더 감칠맛이 강한 것은 쌈장이 있습니다. 쌈장은 주로 고기나 회 생선 등에 곁들여 먹거나 쌈을 쌀 때 같이 넣어서 먹는 장입니다. 그 외에는 비지나 두부장 정도는 들어봤을 수도 있습니다. 비지는 콩비지로 만든 비지장을 말하는 것이며, 두부장은 말 그대로 두부를 으깨어서 장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사찰에서 먹는 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즙장, 청태장, 담북장, 막장, 토장, 막된장 등도 된장의 종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된장의 종류가 다양하고 요리법도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알맞은 음식으로 자주 접하면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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