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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실제 발육에 도움이 되는 음식일까?

by 이쁜보라도리 2023. 5. 11.

1.우유가 발육에 도움이 되는 이유

우유가 발육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우리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어떤 특징 때문에 발육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건지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우유가 발육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우유 성분 중 칼슘 때문입니다.

칼슘의 주 기능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발육에 영향을 주는 것이 주 핵심 입니다.

이처럼 칼슘이 많이 함유된 우유는 성장기의 어린이에게도

발육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칼슘에 뼈에만 관여한다고 대부분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관여하지 않는 신체활동이 없다는 것도 꼭 참고해야 할 부분입니다.

근육이 오그라드는 것, 각 신체의 정보를 전송하여 생물학적 기능과 작용에 대한 상태를 전달하는 것이 모든 활동에 관여하는 것이 칼슘입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영양제나 보충제로 영양소를 섭취 권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칼슘의 경우에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겁니다.

특히 칼슘의 대표적인 음식이 치즈, 멸치, 미역, 다시마, 새우 등인데 그중에서도 우유는 칼슘의 상징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또한 칼슘은 보충제 복용 이후 혈관이 굳어지는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게 발견되어 더욱 식품으로의 복용을 추천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유는 요리를 따로 해서 먹어야 하는 불편함도 없고 그냥 편안하게 컵에 따라서 마시면 되기에 복용도 편한 점을 참고한다면

앞으로 칼슘 복용을 위해 하루 우유 1잔 정도는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유 부작용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2.우유에 또 다른 효능

우유에는 발육을 돕는 효능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많습니다.

우유에 풍부한 칼슘 외에도 다양한 성분이 다양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유가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혹시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때 단백질은 혈당이 빠르게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 기능을 약화하지만

우유에 일정 포함된 성분은 과도하지 않고 영양성분도 잡아주어 당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방은 당뇨에 치명적일 수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고지방 음식은 피하라고 권유받습니다. 하지만 지방을 전혀 복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혈액이 굳거나 염증 등의 상처가 복구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유처럼 지방이 소량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유에는 콜레스테롤도 소량 포함되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음식을 대부분 권유한다는 점을 참고한다면 이 또한 우유가 적절한 음식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구성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지만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심근경색과 심장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수치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 구성요소입니다.

적절한 수치로 섭취해주어야 하기에 우유가 참 적절한 식품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유에는 나트륨도 포함이 되어 있어 나트륨 기능에 대해 참고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은 부족한 경우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저혈압이 올 수 있고 혼수상태가 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식욕부진과 어지러움, 몸이 떨림, 두근거림 등 신체활동을 할 때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우유와 같은 식품을 통해 적절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유당불내증에 대해 알아보기

우유를 마시고 나면 더부룩하거나 울렁거림을 느끼는 경우가 있고 심한 경우에는 설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유당불내증으로 분류하여

우유를 대처하는 두유로 대체 섭취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당불내증이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유당불내증은 유당을 제대로 분해하고 흡수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는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는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는 우유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원래는 락타아제라는 효소가 이 유당을 분해해 줘야 하는데 사람마다 소장에서 생성되는 락타아제 효소의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락타아제가 낮은 경우에는 유당불내증이 나타난다고 참고해야 합니다.

특히 아시아계인 한국 사람이 유당불내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침 우유를 꺼린다든지 데워 먹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장 자체 문제가 발생하여 락타아제의 생성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으로 락타아제 생성이 낮은 경우도 흔하게 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신 후 자신에게 설사, 복통, 부풀어 오름, 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락타아제가 포함된 보충제와 함께 먹고 아주 심한 경우라면 유제품 섭취 자체를 피해야 한다는 것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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